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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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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2018년 2월
성경을 책별로 구분하면 신약성경 구약성경, 그리고 도합 66권의 책이 된다. 구약은 모세오경(창,출,레,민,신) 역사서(수,삿,룻,삼상,삼하,왕상,왕하,대상,대하,스,느,에,) 시문서(욥,시,잠,전,아) 선지서(사,렘,애,겔,단,호,욜,암,옵,욘,미,나,합,습,학,슥,말)로 나누어지고 신약은 복음서(마,막,눅,요) 역사서(행) 바울서신(롬,고전,고후,갈,엡,빌,골,살전,살후,딤전,딤후,딛,몬) 일반서신(히,약,벧전,벧후,요1,요2,요3,유) 계시록으로 된다.

그러나 성경을 주제별로 나누면 성경은 계명과 복음과 예표로 되어 있다. 계명은 하나님이 --하라--하지 말라고 명하신 명령으로 순종을 요구한다. 복음은 하나님이 해주신 약속으로 믿음을 요구한다. 창세기 12장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12:1-3)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신 것은 계명이요,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한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해 주신 약속으로 복음이다.

그런데 성경에 가장 많은 부분은 예표로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의 이야기, 많은 사건들, 이스라엘의 역사 같은 것들이다. 이 예표는 분량으로 성경 전체의 약 90%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우리는 예표를 통해 계명에 순종해야 할 것을 배우게 되고 예표를 통해 복음을 믿을 수 있게 된다. 만일 성경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구원을 얻는다.> 하는 말만 기록되어 있다면 이 세상 누구도 예수를 믿을 수 없을 것이고 구원에 이를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많은 예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믿게 되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계명이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고 복음이 믿음을 요구하는 것이라면 예표는 깨달음을 요구한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3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신구약성경 전체에 나오는 많은 예표가 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거 하는 것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구약에 나오는 많은 사건, 많은 인물들이 다 예수님의 구원과 예수님의 심판을 가르쳐주는 구원의 예표들이다.

창세기를 구원사적 관점에서 보면 크게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1장으로부터 11장까지가 그 첫 부분이다. 여기에는 창조의 이야기와 죄의 기원에 관한 기록, 죄의 결과로 이어지는 인류의 죽음과 아담 후손들의 생활, 노아와 홍수심판의 사건, 그리고 바벨탑과 인류분산의 사건이 나온다. 둘째 부분의 이야기는 창세기 12장부터 36장까지로 여기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이야기가 나온다. 세 번째 부분은 37장으로부터 50장까지로 여기에 요셉이 애급에 내려가는 사건, 야곱이 온 식구를 이끌고 애급으로 내려가는 사건, 그리고 야곱의 죽음과 요셉의 죽음이 나온다.

구원사적인 관점으로 보면 창세기 1장으로부터 11장까지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 이루시려는 구원 계획을 시작하기 전의 기록으로 인류에게 구원이 왜 필요한 것인가를 가르쳐준다.

창세기 12장부터 36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부족하고 평범한 인간인 이삭과 야곱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가 어떻게 계속되어지는 지를 보여준다.

창세기 37부터 50장에서는 요셉이 애급에 팔려가는 사건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급에서 종살이를 시작 하게 된 이야기가 출애굽기로 이어지며 하나님은 출애굽의 사건을 통해 유월절 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믿음으로 구원되는 구원의 길을 가르쳐준다.

3) 속죄가 필요한 것은 인간에게 죄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전적타락은 개혁자 칼빈이 강조한 교리다.(엡2:1-3, 롬5:14 롬3:23)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롬3:23) 인간은 다 죽게 되었고 심판 받게 되었다.(롬6:23, 롬6:16,17, 약1:15, 히9:27) 인간에게 죄를 해결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속죄가 필요하다.

제 5 장 속죄의 완전성

1) 속죄의 완성은 역사적으로 객관성을 갖는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죄는 사람 편에서의 어떤 참여나 바친 것 없이 단번에 완전하게 이루어졌다. 이 속죄 사역은 그 혜택을 받는 사람 편에서 어떤 형태의 인식이나 응답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확실하게 이루어졌다. 이 속죄에서 나오는 주관적 효과는 역사적 객관성을 전제로 한다. 속죄의 주관적 효과는 속죄의 객관적 사실을 주관적으로 믿음으로 받아드릴 때만 이해할 수 있고 따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누가 이해해주는 것과 상관 없이 그리스도 안에 속죄는 단번에 확실하게 이루어진 객관성, 역사성을 갖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8장1절-2절)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9장11절-13절)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 죽으실 때 그리스도의 사역, 곧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운명하시면서 <내가 다 이루었다>(요19:30)말씀하셨다.

2) 속죄의 완성은 영원히 유효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년 대 속죄제사를 드려야 했다.(레16:6-31) 이스라엘 백성의 대 속죄제사는 1년만 유효했지만 그리스도의 속죄는 영원히 유효한 속죄다.(히9:11-13, 25-28)

3) 속죄의 완성은 믿는 자에게만 유효한 것이다.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온 세상을 위해 죽으셨다고 말한다.(요1:29, 3:16, 딤전2:6, 4:10, 딛2:11, 벧후2:1, 3:9, 히2:9, 일요2:2) 그리스도의 속죄는 온 세상 사람에게 다 언제나 유효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속죄를 받는 사람은 믿는 사람들뿐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딤전4:10)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딤후1: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17:9)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엡5:25) 그리스도의 속죄의 효력은 영원하고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지만 결국 이 효력은 택함 받고 구원받은 사람에게만 유효한 것이 된다.

4) 속죄는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죄인을 죄인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가 속죄를 받았어도 여전히 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이 땅에서 죽게 된다. 속죄는 영적 죽음 곧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분리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화목의 회복으로 죄인인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함으로 우리를 의인(義人)으로 여겨주시는 것이다. 속죄는 실제적으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실제적인 죄를 의로 여겨주는 것이다.

1. 구원사적 관점에서 본 창세기

신구약 성경은 모두 우리에게 구원을 가르쳐주기 위해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다.(요5:39,요20:31, 딤후3:15) 신구약 성경은 구원의 렌즈를 통해 보아야 비로소 성경에 기록된 모든 사건과 개인의 이야기와 민족의 역사가 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이 된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딤후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을 구원사적 입장으로 바로 이해하기 위해 성경 전체를 흘러내리는 군원의 기본 틀을 먼저 알아야 한다. 성경이 가려주는 구원은 아래와 같은 틀로 되어 있다.

성경에서 구원은 과거형으로, 혹은 과거 완료형으로 기록되어지고, 현재형으로도 기록되어지며 혹은 미래형으로도 기록된다. 그래서 어떤 때 구원은 이미 받아진 것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은즉 >(롬5:1)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엡2: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요5:24)

하는 구절에서 구원은 과거적인 표현으로 나온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6)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7)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하는 구절들에서 구원은 다 미래형으로 기록된다. 아래 구절들도 구원을 미래형으로 기록하고 있다.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딤후4:18)

아래 구절들은 구원을 앞으로 받을 것으로 말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고전15장 51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15장 52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장 25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장 10절)

아래 구절들은 구원을 현재 이루어가는 과정으로 표현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이와 같이 구원이란 말은 과거형으로 사용되어 성도가 구원을 얻은 것이라 말하고 있고,

현재형으로 기록하여 현재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으로 말하고 있고

미래형으로 말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라 말한다.

성경에 나오는 구원의 시제를 정리하면 과거에 받은 구원이 있고 현재에 받아가는 구원이 있고 미래에 받을 구원이 있다.

구원의 시제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과거-받은 구원-은혜로, 오직 믿음으로-신분의 변화-영적 구원-일회적 구원

2. 현재-받는 구원-성령님께 순종으로----인격의 변화-혼적 구원-점진적 구원

3. 미래-받을 구원-그리스도의 재림으로--육체의 변화-육적 구원-단회적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