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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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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2018년 9월
명성교회 사태를 보며

나는 교회를 사랑한다. 평생 교회에서 목회한 목사로서 너무 당연한 일이다. 나는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를 사랑한다. 모두가 이 때다하고 돌을 들어 교회와 김삼환 목사에게 돌팔매질을 하는 이 어려운 때 나도 돌을 들어 교회와 김삼환 목사에게 팔매질을 하고 싶은 마음은 0%도 없다. 명성교회와 김삼환 목사에게 대한 비난과 욕설은 바로 교회와 목회자를 향한 비난과 욕설이요, 목사인 나를 향한 욕설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울고 싶도록 마음이 아프다.

얼마 전 총회에서 김삼환 목사가 합법적으로 아들에게 명성교회 담임목사 승계를 한 것에 대해 <잘못이다. 다시 심사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문제는 여기서 끝내야 한다. 이런 결정이 내려진 후 김삼환 목사가 새벽기도시간에 <이제 욕 먹을 만큼 먹었으니 우리도--->운운하는 설교를 했다는 말을 들으며 큰일 났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김삼환 목사는 이제 <제 잘못입니다.>고백하고 명성교회에서 완전히 물러나고 아들에게 새 길을 열게 해야 한다.

여기서 김삼환 목사가 아니라고 버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명성교회 90%의 교인이 김삼환 목사를 끝까지 지지한다고 해도 아주 자작은 무리라도 김삼환목사를 법정에 고발하면 김삼환 목사는 청문회 앞에서 수 십 년 전 범한 티끌 같은 죄도 다 들추어내지는 형상 같이 본인도 잊어버린 많은 추한 모습들이 세상에 낱낱이 들어나게 되고, 교회와 김삼환 목사 자신이 만신창이로 찢겨질 것이다. 이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아주 무서운 일이다. 이런 일은 김삼환 목사만의 일이 아닌 한국 교회전체의 일이기 때문이다.

죽어야 사는 기독교의 진리를 이제 김삼환 목사가 그 생애 마지막 사역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만사에 때가 있다. 때를 놓지면 박근혜 대통령 같이 불행해 진다.

지금이 김삼환 목사가 주님과 한국교회를 위해 <제가 잘못했습니다> 물러날 때다.

창세기 32장 33장

창세기 32장, 33장에는 야곱이 얍복 강변에서 천사를 붙잡고 밤을 새며 기도하여 축복을 받아 그 이름이 야곱에서 이스라엘이 된 사건과 야곱이 얍복 강을 건너 그의 형 에서를 만난 사건이 기록된다.

1. 마하나임에서 야곱이 천사의 무리를 만남

야곱이 가는 길에 천사들이 동행하였다. 성도가 세상을 살아갈 때 성령님이 동행하신다.(요14:18, 요14:16-17) 성도는 성화의 구원에서 늘 성령님께 순종하여 깨끗한 길을 가야한다.(고후7:1)

2. 얍복 강에서 밤 새워 기도한 야곱-야곱의 이름이 이스라엘이 됨

① 야곱은 그의 종을 보내어 형님 에서의 형편을 알아보게 한다. 종이 돌아와 에서가 400인을 거느리고 야곱을 향해 오고 있다는 보고를 한다. 야곱은 에서가 자신을 해하려고 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한다. 야곱은 식솔들과 종들과 가축들을 분산하여 얍복 강을 건너가게 하고 자신은 그곳에 머물러 천사를 붙잡고 밤이 새도록 축복해주기를 기도한다. 여기서 야곱이 받으려한 축복은 20년 전에 자신을 해하려 하였던 형님 에서의 노여움에서 생명을 구하는 기도였다.

② 천사는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발꿈치를 잡은 자-사취하는 자.)이라는 이름 대신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그가 하나님으로 다스릴 것임:디럭스 바이블 원어주석)이라는 이름을 준다. 야곱이 붙잡고 씨름한 천사는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난 하나님이었다. 그래서 야곱은 그 곳 이름을 부니엘, 곧 하나님의 얼굴이라 불렀다.

③ 야곱은 태어날 때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고, 자라면서 에서의 배고픈 약점을 잡아 팥죽 한 그릇으로 에서에게서 장자 권을 산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눈 어두운 약점을 잡고, 어머니 리브가의 사랑의 약점을 잡고 형 에서 대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야곱은 하란 땅에서 자신을 믿어주는 장인 라반의 약점을 잡고 양 떼와 소떼를 불린다. 야곱은 누구의 약점이라도 다 발 뒤꿈치를 잡아당겨 내 유익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야곱은 철저한 이기주의자요 철저한 자기중심 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얍복 강에서 이런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영광스런 이름을 얻는다. 이 이스라엘 백성, 곧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이익 앞에 비굴한 야곱의 후손의 삶과 역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가르쳐주는 도구가 되고, 이런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다. 하나님이 선하고 의로운 사람과 그 후손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야곱과 그 후손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다는 사실이 철저하게 이기적인 야곱 같은 우리가 순수한 은혜로 구원받은 사실을 가르쳐준다.

23. 창세기 34장 35장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개념들,P.

1. 범신론(Pantheism)

범신론은 하나님과 세계를 동일시하며 따라서 범신론의 신관은 비인격적이다. Schleiermacher는 하나님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그에게 있어서는 우주가 하나님 의 자리를 늘 대신한다.

2. 다신론(Polytheism)

Bradley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절대자의 한 부분으로 보았고, James는 하나님으로부터 자존성, 무한성, 불멸성들을 빼버리고 도덕적 하나님으로 강조하여 우리 시간 가운데 우리 자신과 더불어 역사를 성취하는 존재자라 보았다.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한 사람들이 Bergson, Hobhouse, Shiller, James Ward, Rashdall 등으로 이들의 하나님은 모두 유일하시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아니다.

3. 추상적 관념의 인격화로서의 하나님

현대 자유주의신학에서는 하나님을 우주적 과정, 어떤 보편적 의지나 능력, 또는 어떤 고상하고 광범위한 이상을 나타내는 단순한 상징으로 생각들을 한다.

○ Harry Elmey Barres : 하나님은 한번 사람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했지만, 지금 사 하나님을 사람의 형상대로 창조함으로 이를 보상하고 있다고 본다.

○ Royce : 하나님은 집단의 내재적 영이다.

○ Gerald Birney Smith : 하나님은 인간성을 그영적인 탐구에서 지원하고 풍부케 하 는 인간 사회의 품질이다.

○ E. S. Ames : 하나님은 성장하는 인간성의 전체적인 사회질서를 구성하는 관계들 의 총계이다.

○ G. B. Foster : 신이라는 명칭은 우주를 이상적으로 형성하는 기능에서 이를 명명 하기 위한 상징이다.

E.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합리적 논증

1. 본체론적 논증(The Ontological Argument)

Anselm, Descartes : 사람이 절대적으로 완전한 하나님에 대한 관념을 가지고 있 으며 존재해야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존재한다.

2. 우주론적 논증(The Cosmological Argument)

Walff, J, Locke :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원인을 가진다. 원인 없이 존재하는 것은 없다. 최고 최상의 필연적 원인으로 하나님은 존재한다.

3. 목적론적 논증(The Teleological Argument)

Platon, Augustinus : 모든 우주만물에 모두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주신 분이 곧 하나님이다. 세계 만물의 모든 질서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 이 질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다.

4. 도덕론적 논증(The Moral Argument)

Kant : 우리의 양심과 도덕율의 기본으로서 하나님이 계시다.

5. 종족론적 논증(The Ethnological Argument)

모든 종족이 신적인 감정이 있으며, 이 감적이 제사를 드리게 된다. 이 신적인 감 정과 경외의 심리를 준 분, 곧 하나님이다.

그러나 참기독교는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할 필요를 갖지 않는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증명되어지는 지식 내지 철학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식과 철학을 넘어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지식으로 증명되는 하나님은 인간의 지식일 뿐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지식을넘어서 존재하는 분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히11:3)

Ⅱ. 하나님에 관한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