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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복음 회복을 위한 예레미야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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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에는 ‘오병이어의 이적’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인 사건이다. 이 이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밤새도록 예수님을 찾아다녔다. ‘그 밤’에 그들은 예수님을 너무도 사랑했다. 마침내 이들이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은 육신의 떡이 아니라 ‘하늘의 떡’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러자 그들은 ‘이 말씀은 어렵다’며 예수님을 떠났다.

하늘의 떡에 관한 말씀은 초월적 세계에 관한 말씀이다. 밤새 예수님을 찾아다녔던 이들은 하늘의 떡이 아니라 육신의 떡만을 원한다. 하늘의 떡을 원한다 해도 그것은 지극히 부차적인 것이다. 우선 이 세상의 것들이 충족되어야 하늘의 떡을 찾는다. 하늘의 떡이 부차적이고 지엽적인 것으로 밀려날 때 이것은 정확히 우상숭배가 된다. 번영신학이요 기복신앙이다. 이들은 밤새 찾아다닌 예수님을 떠났다. 이것이 밤새 교인들의 실상이다. (나는 이들을 ‘밤새 교인’으로 명명했다. 그리고 오늘날 크리스천으로 자칭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밤새 교인’이다).

예수님은 떠나가는 자들을 전혀 붙잡지 않으셨다. “하늘의 떡 뿐만 아니라 육신의 떡도 주마”고 설득도 안 하셨다. 남아 있는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어보셨을 뿐이다(요 6:67). 그런데 오늘날 초월적 관점이 없는 목사들은 육신의 떡을 약속한다. 그 약속을 믿고 ‘밤새 교인’들은 교회에 머무른다. 그래서 대형, 초대형 교회가 탄생한다. 그렇게 대형, 초대형 교회가 생기는 것은 재앙이다. 묵은 포도주를 먹은 사람은 새 포도주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눅 5:39). 이들은 변화되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들을 떠나시는 것이다. 이들은 바른 복음이 전해질 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증오심을 나타낸다.

이러한 교세를 바탕으로 목회의 성패를 말하는 것은 사탄에게 속은 것이다. 이런 교회 아닌 교회들이, 교회가 성장을 멈추었다고 한탄한다. 이들은 성장이 멈춘 원인을 분석하지만 복음의 본질이나 초월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으로 분석한다. 올바른 해답이 나올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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