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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qoim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yeqoim
순전한 복음 회복을 위한 예레미야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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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의미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다. 이해한다는 것은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몇 페이지에 어떤 문장이 있고, 몇 페이지에 어떤 사람이 나오는 것을 알았다고 책을 이해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어려운 책은 여러 번 읽어서 그 전체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알아낸다. 그런데 아무리 쉬운 책이라도, 또 그것을 몇 십번 읽어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난독증이라 한다.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전형적인 난독증 환자들이었다. 그들은 구약성경을 읽고 베끼고 외웠다. 그런데 그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구약에는 그 주인공과 주인공을 통해 이루려고 하는 목적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그들은 그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풀어주신 예수님의 말씀은 구약이었다(눅 24 : 25-27). 구약의 모든 글이 ‘자기에 관한 것’이었다. 그런데 구약을 읽고 베끼고 외운 사람들은 그것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5장에서 이렇게 책망하시는 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39, 40, 46).

구약의 사람들은 그렇게 유대교에 머물렀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떤가? 우리는 신약을 가지고 있다. 구약의 사람들은 그림자를 가지고 있었다면 우리는 실체를 마주 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난독증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이제 예수님의 이름은 안다. 그 분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도 안다. 문제는 성경이 그렇게 밝히 말씀하는 십자가의 의미를 전혀 모른다. 다음 글에서 다루겠지만 이것은 오독증과도 관계가 있다. 오독증은 의도적으로 잘못 읽는 경우다. 모든 거짓 교사들은 자기들 논리에 맞게 의도적으로 오독한다. 성경에 있어서,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오독을 하는 거짓 교사들의 해석을 앵무새처럼 따라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스스로는 독해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예수님은 출애굽기 32장의 금송아지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방금 전까지 열 가지 재앙과 홍해도하, 아말렉과의 전쟁 등등을 경험했다. 눈앞에서 보고도 불과 며칠이 안 되어 금송아지를 만들고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32 : 4)라며 ‘여호와의 절일’을 선포한다.

눈으로 본 사람들도 이런 일을 하는데, 글로 쓰여진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사람들이, 더구나 난독증에 걸린 사람들이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요한복음 6장의 ‘밤새 교인’(필자 명명)이 탄생하는 것이다. 거기에 오독을 통해 성경을 왜곡하는 사탄의 종들이 편만한 상황에서 성경을 바로 이해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그래서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성경을 바르게 알려 줄 바른 교사를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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