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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qoim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yeqoi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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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연못에 부평초가 떠 있다. 이 부평초는 이념, 제도, 철학, 사상 등등이다. 그리고 인간은 예외 없이 이 부평초 위에 올라타 있다. 어떤 사람은 공산주의 부평초, 어떤 사람은 사유재산 제도의 부평초, 어떤 사람은 진화론의 부평초, 어떤 사람은 실존주의의 부평초, 어떤 사람은 민주주의의 부평초, 어떤 사람은 독재의 부평초에 올라타 있는 형국이다.

그런데 이 연못에 물결을 일으키는 존재가 있다. 에베소서 2장 2절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의 말씀에 따르면 이 존재는 공중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다.

이 세상 임금(요 12:31; 14:30; 16:11)인 마귀가 ‘이 세상 풍속’을 마음대로 휘젓는다. 군국주의 또는 독재만이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는 제도도 마귀가 휘젓고 있는 연못에 떠 있는 부평초다. 참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니면 연못 속의 어떤 부평초에라도 올라가서 자신만이 옳다고 떠들어 댄다. 70억의 인류가 있다면 사실 부평초는 70억 개다. 같은 자유민주주의 신봉자 간에도 서로가 옳다고 손가락질을 해대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연못의 어떤 특정한 부평초 위에 올라가 그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은 절대 그리스도의 시각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을 산의 신으로 만드는 우상숭배와 같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평야를 다스리며 풍요를 약속한다고 믿어지는 바알과 아세라가 필요했던 것이다. 오늘날 정확히 그 현상을 보고 있다. 1번 글에서 나는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리스도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명령이란 그리스도의 시각과 세계관, 사고방식 등에 의해 구성된다. 그리스도의 시각은 세상이라는 연못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인간이 만든 세상의 어떤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사상도 그리스도의 시각에 의하면 잘못되어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을 통해서 세상과 역사를 보는 그리스도의 시각을 가져야만 한다. 앞서도 말했지만 기독교인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투쟁을 하는데,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보면 자유민주주의만큼 기독교를 파괴하는 제도는 없다.

북한이나 중국의 기독교는 대단히 순전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들은 세상의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오직 히브리서의 본향을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는 순전한 복음과 믿음을 찾기가 대단히 어렵다.

어떻게 뉴라이트 같은 단체가 정치적인 힘을 가지고 정치적인 일에 개입을 할 수 있는가? 그것도 그리스도의 시각을 가진 정치 참여라면 말을 안 한다. 영국 노예제도를 청산했던 윌리엄 윌버포스 같은 활동이라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국가 경제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희생시키는 정권을 옹호하기 위한 정치 참여라면 저주를 받을 일이다. 당신이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연못에서 나오라. 부평초에서 뛰쳐나오라. 천로역정에서 기독도는 장망성(장차 망할 성)에 가족과 친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두고 뛰쳐나와 하늘 길을 간다. 연못은 장망성이다. 어떤 부평초 위에 올라가 있든지 하나님께 한번 음성을 발하시면 모든 것은 뒤엎어져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결국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을 당할 것이다. 뛰쳐 나왔더라도 뒤를 돌아보지 말라. 소금 기둥으로 굳을 것이다. 롯의 아내처럼.

2020년 상반기 중 아마존을 통해 영문으로 출간 될 “Jehovah and his wife Asherah” 중 발췌 수정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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