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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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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타버네클 교회

짐 심발라 목사

Brooklyn Tabernacle Church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 중의 하나인 뉴욕 시에는 수많은 인종들이 함께 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러한 인종의 다양성 속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어둠의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어가는 브룩클린 교회는 뉴욕이라는 거대한 도시를 품고 “모든 인종에게, 모든 연령층에게 복음을” 이라는 사역을 훌륭하게 감당하고 있다.

새로운 바람, 성령의 불길

브룩클린 교회는 뉴욕지역에서는 “도시 안의 교회”로서의 사명을 뛰어나게 감당하고 있는 교회 중에 대표적인 예라고 말할 수 있다. 교회가 있는 “브룩클린(Brooklyn)” 은 뉴욕에서도 “할렘” 다음으로 뉴욕지역에서 흑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로 알려져 있으며 뉴욕, 멘하탄에서 역사적인 브룩클린 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 출석인원 일만 명 이상의 회중이 모이는 이 교회를 짐 심발라(Jim Cymbala)목사가 뛰어난 리더십으로 목회하고 있으며 이 교회의 성가대는 그 유명한 ‘그래미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경험을 갖고 있기도 하다.

1971년, 짐 심발라 목사가 부인인 캐롤과 함께 이 교회에 담임하게 될 때만해도 특별한(?) 교회는 아니었다. 그러나 새로운 교회의 담임 목회자로서 영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 짐 심발라 목사가 휴가 중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교회의 모습은 이전과는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성도들과 함께 정기적인 기도모임을 인도하면서 성령의 역사들을 인정하고 경험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교회가 되어왔다.

브룩클린 교회의 가장 특징적인 모임은 화요 기도모임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이면 이천여 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이 모임은 특별한 형식이 없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보에 적혀있는 기도모임 시간은 저녁7시 이지만 오후 5시만 되어도 벌서 수백 명의 성도들이 모인다. 특별한 인도자가 없이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기도모임은 대부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리 크지 않은 목소리로 기도하며, 두 팔을 벌려 하늘을 향하는 찬양의 자세로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있기를 사모하는 모습 속에는 우리의 필요를 일방적으로 간구하는 기도로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7시가 되면 찬양팀의 연주가 시작되는데 이 찬양도 역시 조용히 시작된다. 연주되는 찬양도 처음에는 한 가지 악기로 연주되다가 점점 악기 수가 많아지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고 이러한 연주 속에 회중들이 목소리가 노래로 이어질 때면 찬양 인도자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찬 목소리가 회중의 찬양을 인도하게 된다. 계속해서 회중 찬양이 진행되어 담임목사인 짐 심발라 목사가 찬양 인도를 이어가면서 짤막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또 다시 찬양하다가, 기도하는 순서를 반복해 간다. 1시간 이상 기도가 진행되고 나면 20여 분 정도의 짧은 설교가 이어지고, 다시 찬양과 기도로 이어지게 된다. 밤 9시쯤 되어 공식적인 모임은 마치게 되지만 밤새 기도하는 철야(?)기도를 하는 기도꾼들이 있다고 한다.

브룩클린 교회의 또 다른 특징은 “모든 인종에게, 모든 연령층에게 복음을” 이라는 사역이다. 뉴욕지역의 다 인종의 수만큼 브룩클린 교회도 다양한 인종들이 이 교회의 교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역적으로 제일 많은 흑인들로부터 백인, 히스페닉, 동양인들까지, 유엔에 각 나라대표가 모인 것처럼 다양한 인종과 국적을 배경으로 한 성도들로 가득하며 이 지역 한인들 중 영어에 익숙한 1.5세, 2세들도 이 교회의 교인들이다. 다양한 연령층의 교인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 교회는 각 연령에 맡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브룩클린 교회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성가대도 이러한 교인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가득한 공동체이다. 300여명에 가까운 성가대가 그동안 16장의 앨범을 발표해 그동안 3백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현대음악의 최고의 상으로 불리는 그래미 상을 4번이나 수상하기도 했다. 성가대원 중에는 삶의 변화를 ‘간증’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길에서 홈리스로 지냈던 사람도 있고, 마약중독자로 죽음을 기다리던 사람도 있다. 이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삶이 새로워지고 그 받은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는 일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성가대를 지휘하는 담임목사의 사모인 캐롤 심발라는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다. 80년대 초에 성가대를 처음 인도할 때만 해도 악보의 음표를 읽을 줄 모르는 수준이었지만 기도와 열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중요성을 모든 성가대원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해 왔다. 그 후에 캐롤 심발라 자신과 성가대원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찬양 곡들을 연주해 왔으며 이 모든 것이 성령님께서 주신 초자연적인 능력과 은사들로 이루어졌음을 고백하고 있다. 계속해서 연주되는 성가대의 찬양을 녹음하고 앨범으로 발표하면서 브룩클린 성가대의 찬양은 소리로만이 아닌 복음의 메시지로 전세계의 많은 이들에게 들려지고 있다.

짐 심발라 목사의 저서 중에는 한국어로 이미 번역되어 판매되고 있기도 하며 신학교 졸업장도 없는 그의 학력으로 목회해온 것이 아닌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와 믿음으로 교회를 섬긴 모습에서 교회의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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