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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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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다

성도의 신앙생활에 예배는 사람의 몸에 심장과 같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 가기까지 예배를 드려야 한다. 제사 없는 이스라엘 백성은 망한 이스라엘 백성이오, 예배 없는 성도는 그 영혼이 멸망상태에 빠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늘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예배의 귀함을 잊게 되고 또 많은 성도가 예배의 참 뜻을 모르고 예배를 드린다. 예배가 무엇인가. 예배학자 Franklin Segler 는 <기독교의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난 하나님 자신의 인격적 계시에 대한 인간들의 인격적인 신앙 안에서의 정성어린 응답>이라고 정의한다. 장로교 신학자 Paul Hoon 은 <기독교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계시와 그에 대한 인간의 응답이다.>고 말한다.

루터교 신학자인 Peter Brunner는 <예배란 우리 주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으로서 우리는 기도와 찬송으로 응답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성경에서 예배에 해당하는 두 가지 단어가 있다.

첫째 구약에서는 예배라는 말로 <에바드>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 말은 <봉사> 혹은 <섬김>을 뜻하는 말이다. 영어로 그래서 예배를 봉사라는 말인 service라는 말로 쓴다. 예배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고, 예수님은 생명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니 나도 주님께 봉사합니다. 하는 것이다.

신약에서는 이에 해당하는 말로 <라트레이아>란 말을 쓰는데 이 말의 뜻도, 헬라말로 종이 상전을 <섬긴다>는 말이다.

둘째, 구약에서는 <사하아>라는 말을 쓰고 신약에서는 <프로스퀘네인>이란 말을 쓰는데 이 말은 <엎드린다, 절한다>는 말로 절대 복종을 뜻하는 말이다. 예배란 우리 예수님이 피를 흘려 나를 주님의 것으로 사셨으니 <주님, 말씀하소서, 제가 순종하겠습니다>하는 복종의 서약인 것이다.

예배의 원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후 광야에서부터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하나님께 드린 제사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제사에 희생제물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그 백성이 나가는 길을 열어준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흠 없는 희생제물의 피를 통해 하나님께 나가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이 저들을 구원해주신 은총을 감사하며 찬양을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제사는 어떤 면으로 보아도 하나님께 이미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었을 뿐이고, 결코 어떤 것을 구하는 요소가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삼대 절기가 유월절과 오순절과 초막절이다. 그런데 이 세 절기가 다 하나님이 이미 저들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은혜로 해방된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다. 오순절은 하나님이 저들에게 먹을 양식으로 오곡백과를 주셨음을 감사하는 감사의 절기다. 초막절은 저들이 광야에서 초막 속에 거할 때 하나님이 양식으로 만나를 주셨고 마실 물을 예비했다 주셨고, 먹을 고기로 메추라기를 주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절기요, 추수를 끝내고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절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삼대절기의 제사에도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것일 뿐 결코 어떤 것을 더 받아야겠다는 요소는 있지 않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모두 하나님께 무엇을 받으려고 한다. 은혜를 받아야 하고 내 마음에 감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것은 다 근본 예배 정신에서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예배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드린 제사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내 정성을 다해 감사를 드리고 찬양을 드리며 나 전부가 하나님 앞에 복종하기를 결단하는 우리의 응답인 것이다.

예배의 참 바른 자세는 <하나님, 이 예배를 통해 내게 아무 것을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이미 하나님의 망극한 사랑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 감사, 내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하는 것이다.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이이다.예배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돌려드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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