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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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동체

1> 성령 안의 공동체

교회는 처음부터 성령의 역사로 시작이 된다. 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과 성령으로 변화된 사도들의 증거를 통해 교회가 탄생한다.

행2:37-41절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성령을 받고, 제자가 되었을 때, 이 제자의 무리가 곧 교회였고 이들은 다 한 성령 안에서 교회를 이루었다. 그래서 신학자 풀류는 <성령이 교회 안에 있어서 창조적 원천이다>라고 말한다.

믿음은 성령의 역사로 개인에게 주어지며 그래서 성령이 아니고는 누구도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없다.

행 9장 31절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교회 성장의 원동력은 성령의 역사이다. 오순절 이후 계속되어지는 교회의 이야기는 성령의 사건이다.

교회는 성령의 공동체이다.

2> 말씀의 공동체

성령과 말씀은 늘 함께 역사한다.(행10:23-48) 행10장에서 고넬료의 가정에서 베드로는 말씀을 선포했고 이 말을 할 때, 이 말을 들을 때 고넬료의 가정에 새 오순절의 사건이 발생한다. 성령님은 이 땅에서 주님이 해주신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시고 가르쳐주신다.(요14:25,26)

행 4장 31절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행 2장 42절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교회는 말씀이 가르쳐지고 말씀으로 내 인생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말씀의 공동체이다.

3> 거룩한 교제, 사랑의 공동체

원시 예루살렘 교회는 유무상통하는 사랑의 공동체였다.

행2장 43-45절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행4장 32-35절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줌이러라>

그런데 이런 사랑은 세상에서 사람을 불러 거룩을 주심으로 사람이 성도가 되게 하신 거룩성이 그 기초가 된다.

고전1장 1-2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살전4장 7절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엡5장 25-27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도는 부르심을 받고 구원 받을 때부터 거룩을 입는 것이다. 성도의 교제는 거룩한 사랑의 교제인 것이다.

교회는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이다. 사랑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한다. 그러나 여기의 사랑은 용서와 인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 아내와 남편의 사랑 같은 사랑이다.(고전13장, 엡 5장, 빌2:3)

신약성서에서는 교제가 강조된다. 교제에 해당하는 말은 <코이노니아>로 이 말에서 <쉰 코이노노스> <코이네오> <쉰 코이노네오> <코이노니코스>등 다수의 파생어가 사용된다. 이 코이노니아는 신학적 의미로 은사를 다른 성도들과 나누어가진 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교제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와 수평적으로 성도간의 교제가 있다. 이와 같은 성도간의 교제를 말하는 말이, “같이” 함께“를 뜻하는 접두사 ”쉰“이라는 말이 ”코이노니아“라는 말과 같이 사용된다. 초대 교회는 사람들이 넘을 수 없는 인간간의 장벽, 헬라인과 유대인, 종과 상전, 여자와 남자가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교제하였다. 갈3장 26-29절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성도는 거룩한 사랑으로 교제하는 교회요 교회는 거룩한 사랑의 공동체이다.

4> 증인으로서의 공동체

교회는 성도들로 성도는 부르심을 받을 때 증인으로서 부름을 받은 것이다. 복음서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한다.

요20장 21절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마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막16장 15-16절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사도행전에서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이렇게 말한다.

행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도는 성도가 되는 순간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민에게 증거 할 사명을 받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증인들의 모임으로 교회는 증인의 공동체이다. 초대 예루살렘교회는 핍박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고 핍박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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