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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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3) 구약 민수기에서 불 뱀에게 물린 사람이 장대에 달린 놋 뱀을 쳐다보면 불 뱀의 독을 이기고 살아난 것은 어떤 의미인가.

답:

민수기 2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계속된 원망으로 하나님이 그들에게 불 뱀을 보내 물게 하셨고 이렇게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 뱀에게 물려죽게 될 때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저들을 위해 놋으로 뱀을 만들어 높은 장대에 매달아 세우게 하고, 불 뱀에게 물린 사람이 이 놋 뱀만 쳐다보면 그 독이 없어져 살게 하신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놋 뱀과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게 될 것을 동일시하신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요3:14-15)--<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12:32-33)--<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민수기 21장의 놋 뱀의 사건과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사건은 한 가지로 놋 뱀의 사건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얻는 진리를 잘 가르쳐준다.

①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린 사람이 불 뱀의 독을 이기고 살아나는 길은 놋 뱀을 쳐다보는 길 하나 뿐이었다. 그리고 이 길은 모세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받아드리는 믿음의 길이다. 불 뱀의 독이 놋 뱀을 쳐다보면 없어진다는 것은 누구도 그 지식이나 상식으로 믿을 수 없는 말이다. 수 천 년 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과 죽음이 우리의 죄를 정하게 씻어주어 우리가 이 예수를 구주로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복음도 이와 꼭 같이 사람의 지식이나 상식으로 믿어지지 않는 말이다.

②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린 사람에게 이러 이렇게 생긴 어떤 풀을 뜯어 그 진액을 불 뱀에게 물린 상처에 바르면 독이 없어진다고 모세가 말했다면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는 말이었다. 그러나 불 뱀의 독이 지금 내 몸에 퍼져가고 있고 내가 죽어가고 있는데 장대 위에 높이 달린 놋 뱀만 쳐다보면 독이 없어진다는 말은 누구도 그 상식과 지식으로 받아 드릴 수 없는 말이었다. 오늘 세상 사람들에게 누구든 자신의 일생 동안 천 가지 선행을 하거나 1 억 원 상당의 구제를 하면 하나님이 그 죄를 용서해주고 구원 얻을 수 있다고 말하면 이 말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가 하나님 앞에 다 용서받고 구원 얻는다는 말보다 훨씬 더 믿기 쉬운 말이다.

③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린 사람이 그 독을 이기고 살아나는 길은 오직 한 길, 그것이 머리로 믿어지든 안 믿어져서 의심이 나든, 장대에 달린 놋 뱀을 쳐다보는 한 가지 길이었던 것 같이 오늘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그 죄를 용서 받고 구원 얻는 길은 지식으로 믿어지지 않아도 십자가에 달려죽은 예수님이 내 구세주라는 복음을 yes 하고 받는 길 뿐이다.

④ 광야에서 들려진 놋 뱀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예수님이 친히 동일시 한 것은 믿음으로 구원 얻는 길에서 믿음의 사건이 지식을 넘어선 것임을 가르쳐준다. 광야에서 불 뱀에게 물려죽을 때 구원을 주는 믿음은 놋 뱀을 쳐다보는 것이었고, 오늘 우리들이 죄와 사망에서 구원 되는 길은 주님이 지신 십자가가 내 죄를 다 대신한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으로 아멘하고 받아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으로(지식이 아닌) 믿어 의에 이른다.(롬10:10) 이것이 십자가를 쳐다보는 믿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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