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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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이 설은 주님이 천년왕국 전에 재림하신다고 하는 설이다. 이 전천년설은 역사적 전천년설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로 나누어 진다.

(1)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ㅇ 스코필드는 세대주의 신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따. 그는 일류의 역사를 7세대로 구분하였다.

① 무죄시대 ② 양심시대 ③ 허락시대 ④ 족장시대 ⑤ 율법시대 ⑥ 은혜시대 ⑦ 안식시대

ㅇ 그는 이 각 시대에 하나님은 각기 다른 언약과 조건으로 인류를 시험했지만 인류는 실패하게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의 왕국을 재림시기로 연기했다고 보았다. 그러니까 천년왕국 전에 주님은 재림하셔야 하고 그리고 천년왕국을 건설하시게 된다는 이론이다. ㅇ 그러나 이 설에 따르면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이미 전적으로 타락하여 자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게 되어 하나님이 사랑과 은혜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최후로 구원하시게 하신 성경의 원리가 무너지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 세대, 그 세대에 사람을 구원하도록 시험하신 분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천년왕국은 인간의 불순종으로 뒤로 연기된 것이 아니고 그것은 주님의 섭리적 역사인 것이다. 그러니까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은 성격적이 아니다.

(2) 역사적 전천년설

ㅇ 성경대로 예수님이 지상 재림 후 옛날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하나님의 나라가 지상에 완전하게 실현되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 천년왕국은,

① 가견적인 왕국이다. 결코 영적인 왕국이 아니다.

진리의 나라(합2:14; 사2:3,4), 의의 나라(사11:3-9), 평화의 나라(사2:4), 번영의 나라(사 65:21-23; 암9:13-15; 사60:17; 슥8:12), 장수의 나라(사65:20)가 된다.

② 이 나라엔 더 이상 저주가 없다.

아담이 범죄한 죄로 인한 저주가 없어진 나라다(사65:25, 11:6-8; 롬8:19-22). 그러나 새하늘과 새땅은 아직 아니기 때문에 끝에 가서 사탄이 무저갱으로 부터 나와 잠시 활동하게 되고(계20:7-9), 그래서 최후에 사탄과 그 추종자를 유황불로 영원히 심판하게 된다(계 20:9-10).

③ 천년왕국 그리스도가 친히 왕으로 다스리시게 되며(습3:15; 슥14:9,16) 이스라엘 백성이(육적, 영적) 주께로 돌아오는 큰 운동이 일어난다(창12:3; 사2:3; 미4:2; 슥8:3-8; 사 66:10-13).

(3) 천년왕국에 대한 이의

① 겔40-48장의 사건은 천년왕국 시대에 이루어질 사건으로 에스겔이 본 환상이다. 그런데 43장 19절 이하에 성전봉헌 제사로 희생물을 드리는 제사에 대한 명령이 나온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주님이 이미 속죄를 완성한 구세주로 지상에 와서 왕 노릇하시는데 무슨 속죄제가 다시 필요하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이것은 다시 속죄제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것은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를 다시 기념하는 제사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스도가 속죄를 완성하신 후에 떡과 포도주를 오늘 우리가 성례를 행함과 같은 것이다.

② 천년이란 말은 계 20:4-6에 단 4회 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천년설은 믿을 수 없다 고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이야기도 한 번밖에 나오지 않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면 성령 잉태로 인한 그리스도의 신성, 동정녀 탄생으로 인한 예수님의 인성의 교리가 깨어지며, 예수님이 구세주 됨이 무너진다. 성경은 1절 1획도 버릴 수 없다.

③ 부활하고 변화한 성도가 어떻게 지상의 사람들과 살 수 있겠는가 하고 반문한다. 그러나 예수님 부활 후 제자들과 더불어 40일 동안 함께 음식을 잡수시고 호흡하시고 교훈하시며 사신 사실로 미루어 보아 이 일은 가능하다.

④ 왜 천년왕국 후반에 마귀의 활동이 있어야 하며 배반이 있어야 하는가 한다. 이것은 신비에 속한 일로 완전한 대답이 불가능 하지만 천년왕국시대는 범죄 이전의 에덴동산 같은 곳이 아니다(신천신지 에덴동산 같다).이 천년왕국엔 구원받지 못한 백성도(주님 지상 재림 시 살아 있는 사람들) 있기 때문이다.

⑤ 부활한 성도가 다 왕 노릇 하는가? 반문한다. 천년왕국에서는 성도는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한다. 여기서 왕 노릇 한다는 말은 그리스도와 같은 권세가 영광을 누린다는 말이다.

6. 후천년설(post-millennialism)

천년왕국 후에 그리스도가 재림한다는 설이다. 그러나 이들의 입장은 그리스도가 재림하기 전의 이 세상 - 곧 현세를 천년왕국으로 보기 때문에 이 설은 무천년설과 같은 입장이다. 이 후천년설 주장에는 천년기를 전투하는 교회의 최후의 한 시대로 보며 그리하여 이 세대에 성령의 특별한 감화 아래 교회는 크게 각성되고 부흥되어 안팎에서 악의 세력을 이기는 어떤 때가 될 것이라 말하는 초기 형태의 후천년설(D. Brown, J. Berg, A.H.Strong) 주장자들과 - 하나님이 역사 속에 인류의 문명과 과학을 통해 - 그래서 -점차적으로 개선되어지며 이상 세계가 이루어지는 천년기(상징적 수자)가 있을 것으로 보는 후기 후천년론자(Shirley, J. Case)가 있다.

그러나 성경은 주님 재림이 가까울수록 악이 홍왕하고 무질서해지리라 말하고 있다(마24:6-14,21,22; 눅18:8, 21:25-28; 살후2:3-12; 딤후3:1-6; 계13장).

7. L. Berkhof의 입장

그는 그의 조직신학에서 전천년설과 후천년설을 소개하고 비평할 뿐 전천년설도 후천년설도 지지하지 않은 입장이다. 결국 Berkhof는 무천년론자이다.

8. 세대주의 입장에서 본 666의 해석의 문제

계시록 13:18절에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의 수로 666을 들고 있다. 그리하여 세대주의자들 중에 이 666을 오늘의 역사의 현장에서 찾아보고 특별히 computer가 적그리스도로 보는 견해가 많이 있다. AI 콤퓨터는 가히 가공할만한 문제다.혹시 이놈이?

(1) 저들은 Alphabet의 수치를 이름에 대입하여 합산한다. A=6, B=12, C=18, D=24, E=30 … Z=156으로 정하고 이 수치를 Alphabet에 붙여 합산한다.

ㅇ computer = 18+90+78+96+126+30+108 = 666

ㅇ 네로황제라는 말을 히브리어로 표기하여 수를 합치면 666이다.

ㅇ 그러나 왜 A가 6이요, B가 6×2=12요 C가 6×3=18이어야 하는지, 그것은 성경에 없는 계산이다.

ㅇ 666은 이 세상에 흔히 있는 수자에 불과하다. 666이라고 다 적그리스도나 사탄, 짐승으로 보아선 안 된다.

(2) 666은 우상에게 절한 사람이 받는 표이다. 우상에게 절하지만 않으면 666은 자연수에 불과하다.

(3) 666은 우상, 사탄,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상징적 숫자이다.

9. 그리스도의 재림을 맞이할 성도의 자세

(1) 성령으로 (말씀으로) 깨어 성령충만의 생활을 해야 한다(슬기로운 처녀).

(2)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사와 사명, 최선을 다 한 충성으로 감당, 달란트를 남겨야 한다(달란트비유).

(3) 주님이 주신 구원의 예복(선한 행실 : 양과 염소의 비유), 회개(회개는 100% 선하게 된다. 의 예복 입고 살아야 한다.

(4) 마지막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더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히10:25).

(5) 마지막이 가까울 때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주어야 한다(벧전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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