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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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중간기 상태 인간에게는 세 가지의 세계가 있다. 출생으로부터 육신의 죽음의 인간세계, 죽음으로부터 부활까지의 세계, 부활 후의 영원 세계가 그것이다. 그리고 중간기 상태라는 말은 죽음 이후-부활할 때까지의 인간 제 2세계를 말한다

A. 중간기 상태에 대한 성경적 견해

1.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있는 성도들의 상태

(1) 개혁교회의 일반적 입장은 성도는 육적 죽음을 통해 그 영혼이 즉각적으로 영광에 들어가는 것이다.

하이델벨그 요리문답 57,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32:1에도 “의인의 영혼(구원받은 최고의 하늘로 받아들여지며 그 곳에서 그들은 빛과 영광 중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육신의 완전한 구속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요리문답 37). 그리고 이것은 또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고후5:8-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기를 원한다.

빌1:23-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졌다.

고후5:1- 육신의 장막집을 벗을 때...하늘에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

눅23:43-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2) 성경이 말하는 성도의 죽음 이후의 상태는

① 영혼이 살아서 완전히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② 안식과 영원한 행복의 상태이며, ③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상태이다.

(3) 성도가 죽으면 천국에 가는가? 낙원에 가는가? 낙원과 천국은 같은 것인가?

ㅇ 구약에서는 에덴동산을 상징하는 말로(창13:10) 썼고 나무와 과일이 많은 정원으로(아4:13) 썼다.

ㅇ 신약에서는 의인이 죽어서 거하는 곳으로(눅23:43), 바울이 올라갔던 삼층천(고후12:1-4), 생명수 과일 있는 에덴동산으로(계2:7) 말하고 있다.

(4) 후기 유대 사상에서는 낙원을 지옥 중의 일부로 보았고 이것을 변호하는 구절로 눅16장의 지옥의 비유, 그리고 엡4:8-10을 들었다.

ㅇ 낙원과 천국을 같은 말의 다른 사용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L. Berkhof, C. Hodge). ㅇ 낙원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신 곳으로 성도의 영혼이 영접되는 곳이며, 천국은 주님 공중 재림시 하늘에 이루어지고 또 주님 지상 재림시 이 땅이나 어떤 곳에 이루어질 새하늘 새땅을 가리킨다.

이런 의미에서 낙원과 천국은 같은 말로 쓸 수 있지만 낙원은 천국은 아니다.

2. 중간기 상태에서 불신자의 상태

(1) 개혁신학자들의 입장은 불신자는 죽어서 그 영혼이 곧 지옥에 떨어지는 것으로 보았다.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32장1에 “사악한 자의 영혼은 지옥에 던지운다. 거기서 그들은 고통과 어두움 가운데서 대심판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성서는 육신이 죽은 후에 영혼이 갈 장소로서 이 두 가지(천국, 지옥)외에는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고 고백되어 있다.

(2) 불신자들의 사후에 그 영혼이 어떤 상태에 있게 되는가 성경이 가르쳐 주는 교훈은, ① 그들은 의식을 가진 상태이며,

② 고통에 처해지며,

③ 하나님을 멀리 떠난 상태에 있게 된다.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는 성경이 마25:46; 막9:48; 눅16:19-31 등이다.

B. 역사적으로 본 중간기 상태의 교리

1. 초창기의 교회에서는 중간기 상태에 대한 관심의 거의 없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곧 재림하실 것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2. 그러다가 예수님이 곧 재림하시지 않게 되자 교부들이 가운데 죽음과 부활 사이의 중간기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3. Justin Martyr, Irenaeus, Tertullian, Origen, Gregory of Nyssa 등의 교부들은 성도는 죽어서 천국의 보상과는 동일하지 않지만 어떤 보상을 누리게 되고 불신자는 지옥의 형벌과는 다르지만 어떤 분량의 형벌을 받는다고 보았다.

4. 이러다가 Allexandria 학파에서는 영혼의 점진적 정화설이 나오게 되었고 이것이 Catholic 교회의 연옥설로 발전을 했다.

5. 종교개혁자들은 연옥의 교리를 거부하고 영혼의 수면설 등을 적극 반대하였다. 그들은 죽은 자의 영혼이 갈 곳은 지옥과 천국 둘 중에 하나로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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