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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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악과의 문제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창2장 8-9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장 15-17절)

왜 하나님이 인간이 타락할 줄 아시면서 에덴 동산에 선악과를 두셨을 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지 않았으면 인간을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 아닌가. 하는 질문들을 한다. 성경이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에덴 동산에 두셨는지를 설명하지 않는다. 성경은 구원에 관계된 것만을 기술하기 때문에 많은 생략이 있다. 년 수 사람 수 등 구원과 상관없는 것에 큰 생략이 있다.

선악과에 대한 설명의 생략도 이런 것 중의 하나다. 그러나 선악과는 이런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 우리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공의와 사랑의 속성이 있다. 공의 의 속성은 법으로 표현된다. 법에는 허용(자유)과 이 허용에 따른 보장이 있고, 금지와 이 금지사항을 위반 할 때 형벌이 따른다.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에게 허용된 자유가 있다. 동산의 모든 과일을 다 먹을 수 있고 아담이 마음대로 다스리는 것이다. 그러나 금지 한 가가지가 있다. 선악과의 열매는 따먹지 말라는 것이고 따먹으면 죽는다는 형벌이 따라 있다. 결국 선악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는 하나님의 법이었다. 이렇게 보면 왜 에덴 동산에 선악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은 왜 우리 하나님은 법을 가지신 공의로운 분이냐 하는 질문과 같다.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하나님의 법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자 나름의 추론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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