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sil님의 블로그 http://blog.kcmusa.org/somsi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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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속죄의 필요성 1) 소죄의 필요성에 대한 두 가지 이론 우리가 속죄의 필요성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 그리고 죄에 대해 바로 알아야 한다. 속죄가 곧 칭의(稱義)로 justification이다. 속죄의 필요성에 대한 신학적 이론 가운데 두 가지가 있다. 그 첫째가 가설적 필요론이요, 둘째가 결과적 절대적 필요 론이다. 1. 가설적 필요론(hypothetical necessity) 어거스틴과 아쿠나스에 의한 주장들이다. 이 주장의 이론은 이런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 전능하시기 때문에 속죄나 하나님의 공의의 만족 없이, 다시 말해 그리스도의 속죄 없이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수 있고, 선택받은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다. 그러나 성자의 속죄의 완성은 하나님이 그 주권 적으로 선택하신 방법이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유함이 없는(히9:22)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나 죄의 속성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다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속죄의 방법인 것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예수님의 성육신과 예수님의 속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신 구원의 한 방법에 불과하다. 2. 결과적 절대적 필요론(consequent absolute necessity) 칼빈과 개혁자들의 주장이다.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의 주권 적인 기쁘신 뜻에 의한 것으로, 다시 말해 어떤 사람을 구원하도록 선택하신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일을 이루실 필요성이 하나님의 성품 안에 있었음을 가리킨다. 이 말은 하나님이 구원을 작정하셨기 때문에 대리적 희생과 피로 값 주고 사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의 만족을 얻게 할 필요가 있었다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인간의 구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필수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성품 자체 안에 있는 사랑이요 공의라는 것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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