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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높고 캄캄한 침묵의 광대한 밤 하늘엔 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찬란한 별빛으로 꽉차고 있던 새벽두시! 우리 일행은 시내산에 오르려고 겸손히 무릎을 꿇고 조용히 주인명령을 기다리며 잡목들 사이사이에 앉아있는 소위 낙타들 팍킹장으로 가 하나씩 하나씩 낙타를 탔다.

내가 탄 낙타는 3살짜리! 묵묵히 그 어두운 밤에 나를 싣고 주인에게 이끌려 험한산 뾰죽한 돌들과 바위를 밟고 가파른 산을 올라가면서 자기의 할일을 하고 있다.

 

 

 

 

왜 하필이면 낙타로 태어나서 3살밖에 안된 말 못하는 새끼 낙타가 이 깊은 밤에 이런

 심한 일을 하고 있다는게 참 불쌍했고 또 하필이면 생명이 무엇이길레 낙타 새끼로 태어 났는가

 싶었다. 묵묵히 뾰죽한 돌과 바위를 밟고 오르지만 아무 불평없이 자기의 할일 만을 어른 낙타

 처럼 하고 있는 새끼낙타의 발굽소리를 들으며 나는 인간보다 훨씬 이 세살박이의 낙타 새끼가

 존경스럽고 더 위대한가 싶었다. 하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를 들어 빼어난 자를 부끄럽게 하시

고 선지자가 말 못할 때에는 동물을 시켜 말씀하게 하시는 오묘하신 창조주가 낙타등에 앉은 나

를 깨우치고 있었다.

 

  지금 내 시야엔 어둠외에는 광대한 밤 하늘의 수 많은 별들과 옆으로

 전계되고 있는 깊은 낭떨어지 계곡이 어렴풋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는 것

 을 직감 하면서 무서움과 공포에 휘말려 온몸이 뻗뻗해지고 소름이 느껴

 졌다. 그러나 지금은 어찌할수 없이 캄캄한 공중에 높이 앉아  낙타의 봉

을 단단히 잡고 있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이 상태를 즐겨야 되는 상황 밖에 아무런 도리가 없다.

 

무슨 경험이든지 긍정적으로 그 값을 치루면 삶에 유익이 된다는 것이

뜨오르기 시작, 나는 출산 교육에서 처럼 온몸에 힘을 빼고 낙타를 믿으며 이완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낙타가 가는데로 출산의 진행처럼 따라가면 된다 고 몸에게 명령을 했다. 그리고 낭떠

러지 계곡보다는 별들이 속삭이는 밤하늘을 처다보는 꿈과 같은 황홀한 선택이 있다는 지혜가 나

를 가르치고 있어 낙타가 가는데로 몸을 숙이기도 하고 젖히기도 하고 흔들면 흔들고 낙타가 하

라는데로 하기 시작했다. 내 몸에 힘을 다 빼고 낙타만 의지했다. 그러고 나니 몸을 믿는 출산 진행처럼 낙타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이 생겼다.

 

 출산 진행도 참으로 이것과 비슷하여 무섭고 공포가 가득하지만 몸이 하

 라는 데로 하고 몸에게 맡끼면 된다는 확신이 출산교육이라고 다시 확인

 되는 순간이라 나에겐 큰 의미가 있었다.

 

만 가지의 경험의 습득으로 확신을 얻게 되는 것은 곧 이런 식의 무섭고 받

아드리기 어려운 것을 포기하지 말고 이완으로 잘 길 드리면 된다는 경험

을 임 산모님들에게 증거하고 싶은 충동을 가졌다.

 

그럼  이완이 무엇인가?

이완은 절대자께서 내 몸안에다 주신 잠제력을 믿고 그것을 의지하는 믿음이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호홉을 하고 마음을 모으니 공포가 다스리던 마음이 변하여 즐거워

 

지고 자신이 생기기 시작 했다. 낙타는 계속 뾰죽한 돌과 바위를 딛는 소리를 내면서

가파른 산을 여전히 묵묵히 오르고 있고 가파른 낭떨어지 깊은 계곡과 높은 산이 계속 어슴프레

위험하게 전계되지만 나는 조금전 처럼 기절할 것 같은 공포는 사라졌다. 어린 낙타가 주는 확신

이 받아드려지고 있음을 느꼈다.

 

나는 계속 호홉하고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초점을 이루고 믿음 으로 확신

을 가지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들려 주셨던 때의 경험을 해 보려고 노

력한다면 반드시 새 사람으로 이 산을 내려 갈수있다는 확신이 어느새인가

 나 자신에게 꽉차고 있었다. 그리고 나니 광대한 밤하늘의 그림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별

들의 속삭임과 하나님의 음성 같은 것이 들리는 웅장하고 거대한 산으로 점점 빨려 들어가고 있

음이 느껴 졌다.

 

드디어 종점, 나는 높은 낙타에서 내릴 걱정이 또 되었다. 호홉과 이완으로 기도하며 낙타가

 하라는데로 하기로 결심하고 낙타가 앉을때에 몸이 뒤로 젖혀지니 낙타등에서 잘 내려 올수 있

었다.

 

 출산도 계속 기대감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귀한 출산 경험을 소유할수 있

어 어려운 인생길에 큰 밑거름이 될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

다.

 

난 그 조그만 낙타가 잠 자지 않고 별들이 쏟아지는 고요하고 어두운 밤에

 나를 높은 산 중턱까지 안전과 사랑으로 데려다 주었고 마지막에 이르러

아무 대가나 불평도 하지않고 겸손히 앉아 나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내려 주며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있던 낙타의 겸손함과 불평 없는 침묵, 근엄

한 얼굴로 자기의 할일을 할뿐이라고 말하는 그를 잊지 않을것이다. 이는 욥기 39장에서 말씀하

시는 것처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하여 계속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기 위하여 창조된 이유

이리라.

 

 

 

모든 공포가 변하여 기쁨과 스릴이 되는 기회가 또한 출산이라 느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