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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걱정 없어요. 

 

 대개 한국인들은 물에 손을 넣지 말라는 말이 있지만 물은 고대로부터 좋은 치료제가 되니 마음 데로 샤워 할 수 있다. 회음절개를 했다면 지시대로 하고 제왕절개를 했다면 대개 아기 젖먹이는것과는 큰 상관이 없으므로 아기를 잘 돌보아 주기 위하여 진통제를 아끼지 말고 먹어야 한다.

 

또 복대(Binder)를 하는 것은 절개한 부분을 잘 낫게 하고 든든한 느낌을 주어 젖먹이기 위하여 움직이고 또 움직임은 회복에 아주 좋으므로 아주 좋다. 주로 출산 후엔 출산제 4기에 들어 출혈이 있는가 하여 얼마 동안 혈압과 맥박을 책크하고 자궁이 잘 수축하도록 배를 맛 사지 한다.

 

대개 맥박과 호홉이 빨라지고 한 시간에 3개 이상의 위생 대를 적셔 내면서 덩어리 같은 것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면 출혈을 의심해보자.

 

대략 정상적으로는 맨스 처럼 붉은 피가 3-4일,

분홍 피가 3-4일

그 후로는 흰색 비슷한 것이 몇 주 나오다가 출산후 6주가 될 무렵 없어진다.

 

임신이나 출산이나 산후를 어떻게 보느냐의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임신9개월 동안 아기를 키우도록 영향을 준 홀몬 Estrogen과progestron은 거의 아기를 낳을 때쯤엔 10배로 증가해 있다가 아기가 출산되면 태반이 몸에서 나감과 함께 없어져 버리고 산모를 기쁘게 하고 아기를 잘 양육할 수 있는 젖을 만드는 홀몬 푸로락틴 ( Porlactin ) 도 출산 직후에는 아주 낮다.

 

또 아기를 낳을 때 즐겁게 힘을 주었던 Endorphine은 48 시간을 기하여 사라진다. 그래서 산후 우울증을 산모는 겪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또 산모를 우울하게 하는 것은 꿈만 꾸던 임신시절과는 달리 지금은 현실에 부딛힌 피곤함과 또한 다른 실망들이 있을 수도 있다.

 

산후엔, 만삭되던 괴롭고 무거운 몸이 지나가 몸을 푸는 후련함도 있지만 몸은 자기가 지니던 아기가 없어져 슬프기 도하고 질로는 분비물이, 유방엔 젖이, 줄줄 무언가 흐르기만 하는 자기 몸의 상태에 직면하여 개인에 따라서 참 황당 하게 느껴 질 수 도 있다.

 

게다가 서툴은 부모 역활로 잠시도 쉴 수가 없이 몸과 마음이 바쁘다. 어떻게 대처할까? 우선 잠을 많이 자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여기며 자신감을 가지고 생명을 얻은 보람 속에 틈 만 나면 쉬고 잠자고 또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거나 같은 또래의 산모와 유대를 맺어 즐겁게 이 과정을 경험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여기 사람들은 한국인의 생각과는 달리 오래 억지로 누워있는 운동 부족을 싫어한다. 그러나 산모에겐 잠을 많이 자고 푹 쉬는 일이 육체적 정신적 회복에 매우 중요하다.

 

많은 경우에 우울증을 처리하는 것이 산후조리이라고 말할 만큼 새로운 부모역할을 효율적으로 해나가는 데는 새 아기를 위한 큰 희생과 수고가 뒤 따라야 하고 24시간 젖을 주고 기저기를 갈고 안아주고 아기 울음 소리를 들으니 거의 피곤하여 죽을 만큼 산후는 급작스런 몸의 변화와 함께 우울을 경험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것이 쉽게 지나가 버린다. 그런데 왜 이렇게 새 아기를 위하여 피곤에 지친 부부가 이 새로운 일을 감당해야 하는 이유는 때에 맞게 중대한 아기와의 사랑의 관계형성이다. 아기를 빨리 알면 알수록 사랑으로 어렵고 생소한 일들이 시간마다 익숙해져 잘 처리되고 그만큼 날로 날로 아기 다루기가 수월해 진다.

 

또 아기는 이제 이상한 곳에 왔으므로 그에게 안전을 주는 접촉이 생명처럼 되어 있고 아기가 엄마 피부에 닿을 때 엄마의 몸은 젖을 내고 싶은 상태로 되어지며 젖을 생산 하는 동안 자궁이 원상태로 돌아가서 자궁과 산도가 치유되고 아기는 면역을 먹어 균이 많은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이 보존 되는 일을 계속하게 된다. 이렇게 아기와 엄마는 서로가 치료해 주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렇게 지적으로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밀착이 요구되어 감성발달과 지적 발달과 정신적 사회적 발달의 기초를 낳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밀착한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차이는 일생 동안 그 아이의 인격 형성의 영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된 후부터 임신 때 출산 때 그리고 양육 시 처음부터 아기와의 밀착을 애써 형성하도록 도운다.

 

아기의 뇌에는 임신 때부터 지금까지 무엇인가 기록하고 있는데 밀착이 잘 안 될 때에 한 인간의 정신장애의 기초를 낳을 수 있는 시작이란 걸 기억하자.

 

아기의 autism이나 과잉 움직임, 우울증, 과대 망상증, 불안, 초조한인간, 알코올 약물중독 그리고 건망증 모두가 처음부터 잘못된 밀착에 기초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아기를 사랑과 존경으로 한 인간에게 대접하듯 해야 하고 아기를 잘 낳아주어 뇌의 발달에 지장이 없도록 하며 아기에게 충격을 피하고 안전을 주기 위하여 많이 안아주고 젖을 자주 먹이며 울기 전에 혹은 우는 것에 잘 반응하여 주어 아기에게 이 세상이 좋은 곳이라는걸 알려 주어야 됨이 매우 중요 하다.

 

이제는 더 이상 할 수 없구나 하는 절망감의 상태가 지난 후에 아기가 나온 것처럼 아기의 양육도 극치의 피곤함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겠구나 할 때에 쉬워지는 것 같다. 지금은 출산의 과정처럼 이 당황되고 알기 어려운 새로운 부모역할을 함께 감당해낸 이야기를 두 분이 평생 살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기억거리를 만들고 있다.

 

지나고 나면 함께 겪은 이 어리둥절 하던 모든 일이 소중한 사건이 된다. 이런 모든 산후의 좌절감과 우울증은 긍정적인 사람이나 건강한 임신이나 좋은 부부관계에 있거나 가족의 지지를 많이 받거나 새로 이사온 사람이 아닌 경우거나 제정 난으로 위협을 받지 않는 등등의 산모에겐 자연적으로 몇 주안에 사라진다. 딸이나 아들이나 부부가 함께 애써서 낳았다면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감사할 수 있다. 그러나 수개월 동안 잠 못 자고 입맛 없고 불안하고 걱정되고 자신이 없고 불행하며 쉽게 눈물이 나온다면 전문의에게 속히 문의 해보는 것이 좋다.

 

그러면 무슨 준비를 해 두어 출산 이후에 일을 주려볼까? 미역을 씻어 냉장고에 미리 두고 좋아하고 필요할 수 있는 음식을 모두 준비하여 프리져에 넣자. 일회용접시 쓰고 어디에다 음식을 쉽게 주문 할 수 있는 식당과 쿠폰들을 모아두자. 아기 방을 모든 것이 쉽도록 계획하여 빠른 시간에 잘 처리 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두고 자기 쪽의 침대엔 플라스틱을 깔아두어 침대를 깨끗이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예를 들어 보았다.

 

그래서 출산후의 모든 시간은 아기 돌보고 젖 주고 잠자고 아기와의 시간으로 만 들 수 있게 계획하자. 참고가 될까 해서 이디오피아에서 낳은 두 번째이자 마지막 아기인 저의 산 후를 소개하고 싶다. 새벽3시에 진통시작, 우리가 살던 조그만 마을에서 병원으로 향 하던 랜드로바 안에서 너무 많이 아파 신음소리가 저절로 나왔고 몸을 어찌할 줄 몰라 애를 쓰고 있는데 드디어 조그만 병원에 도착, 곧 이어 4시간 밖에 안된 새벽5시 55분에 아기가 나왔다.

 

 한 시간 후에 집에 돌아와 아기에게 젖 주고 곧 일어나 요강을 들고 피가 묻은 소변을 조금 거리에 있는 변소에 걸어가서 직접 버리곤 했다. 저를 도와주던 이디오피아 여인과 말이 잘 안 통하는 이유도 있었고 이렇게 하고 있는 저를 보실 부모님이 옆에 계시지 않은 이유도 있었다.

 

그러나 아기 낳아서 오랫동안 붓고 좋지 않았던 서울에서의 아기 출산보다 훨씬 산후가 좋았다. 나는 거의 산 후 조리라는 것 모르고 자질구래 한 집안일을 이 여인과 함께 그곳 이디오피아 뎀비돌로 에서 계속했다 하지만 3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일로 인한 아무 후유증이 없다. 여러분, 출산이나 산후조리나 인생의 모든 과정은 선택이요, 인생을 보는 견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벌써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운 때도 은혜 되게 하시고 쉬울 때도 은혜 되는 힘주시니 우리는 주안에서 아무 걱정 없습니다.

 

그래서 두 분이 이제 출산도 끝나고 대화로 재미있는 인생을 많이 만드시도록 지나가는 이때를 잘 극복하시오. 아프던 출산의 경험은 이런 어려운 것을 잘 대하도록 훈련한 것인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