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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목회단상 http://blog.kcmusa.org/jin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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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2016년 3월
    세례를 주는 목사로서 필자는 세례때가 가까이오면 이번에 어떤 이들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까하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들이 결단하고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보며 놀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명을 인간이 감히 가늠해볼 수 없다는 것을 늘 깨닫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믿는다는 것이 누구나 쉽게 되는 것 같지만 결코 사람의 노력이나 수고로 이루어질 수 없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역인 것을 고백합니다. 오래전의 일입니다. 교회가 있는 골목길에 사는 한 노인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주일이면 교인들이 자신의 집 앞을 가득채우며 예배드리러가는 일때문에 항상 마음이 상해있었습니다. 심지어 자동차들까지 급하면 그집앞에 주차를 하고 예배를 드리는 일고 있어서 여간 심술이 나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 노인은 언제나 교회에 대해서 자신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훼방을 하는 단체로 생각하게 되었고 교회나 교인들에 대해 언사가 몹시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예배드리러 왔다가 그 노인에게 엉뚱하게 욕을 듣거나 말다툼을 하는 이들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렇게 십년의 세월이 지났고 결국 그 노인은 그 집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해인가 그 교회의 전도주일에 한 노인이 등록을 하였고 일년후에는 그 분이 세례를 받고 세례교인이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세례를 받은 사람중에 한명씩 자신이 은혜받은 대목을 삼분간 보고를 하는 순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날은 가장 연장자로서 세례를 받은 분이 대표로 소감을 말하게 되었는데 그분이 말을 듣다가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교회앞에서 교인들과 주차문제로 한두번 다투지 않은 사람이 없었던 그 고약한 노인이 었던 것입니다. 교인들은 놀라서 다시한번 그분의 얼굴을 자세히 뜯어보게 되었는데 예수믿기 전에 늘 노기가 가득찬 얼굴은 온데간데없고 온화하고 따뜻한 미소를 지닌 분으로 바뀌어있었던 것입니다. 인상이 너무변해서 교인들이 그분을 거의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지요. 그분의 고백은 계속되었습니다. 교회앞의 집을 팔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그 분은 뜻밖에 손녀의 인도로 예수를 믿게 되었고 그후에 교회에 나와 예수를 믿기로 하였는데 이상하게도 자신이 가장 핍박한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 교회에 일년간 나오게 되었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분의 간증은 모든 이들을 할렐루야하게 만들었고 그로인해 새로운 생명이 주님께 돌아온 것으로 인해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한 분이 그후에 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큰 결심을 하셨는지를요. 그분이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욕을 듣고 모욕을 당하면서도 그 다음주일에 또 다시 교회에 나와 예배하겠다는 사람들을 보고 화도나고 분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대체 무슨 힘이 사람들을 이렇게 예배에 목숨을 걸게 하는가 하여 정말 자신도 예배를 드려보고 싶었고 예수를 믿고 싶었다고 고백을 한 것입니다.

   사실 세례를 받는 이들은 모두 다 이렇게 주님의 부르심인 소명을 통해 주님에 돌아온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자신의 교회의 구성원으로 은밀하게 부르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무리 거부하고 외면해도 한번 주님께 붙잡힌 사람은 그물에 걸린 고기처럼 삶의 전체가 주님에게 걸려들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회개하고 세례받고 평생 주님을 예배하고 죽도록 충성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감사하면서 충성하게 되지요. 이것이 성령으로 난 사람인 것을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제 세례로 또 새로운 식구들을 얻었으니 신비로운 주님의 역사에 찬미할 따름입니다. 할렐루야!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