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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목회단상 http://blog.kcmusa.org/jin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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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2015년 7월
  지난주 미국대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를 최종 판결하였습니다. 이제는 결혼의 정의를 남자와 여자의 두 다른성별의 결합이 아닌 두 사람의 결합으로 인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한 이 법으로 인해 동성결혼부부를 법적 으로 인정하고 부부로서의 권리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텍사스처럼 주에서 특별한 예외법을 자체적으로 즉시 제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제 전국의 모든 주에서 연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이러한 판결은 과거 여성차별, 흑인차별, 신분차별이라는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미국헌법의 정신이 이제는 동성애자 차별을 금지하는데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특별히 소수자(Minority)를 차별하는 것은 그 대상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종교나 신념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미국은 과거 1789년 프랑스혁명의 정신인 박애 평등 자유라는 인권의 가치를 현실정치와 제도 속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하여 국력을 키워온 나라로서 세계의 민주주의를 주도하는 나라라는 측면에서 많은 나라들에게 영향을 줄 것입니다. 타고난 신분에 따라 사람을 차별했던 전근대적 인류사회가 프랑스혁명이후로 차별이 금지되기 시작하면서 귀족과 평민의 차별이 금지되기 시작했고 인종차별, 여성차별, 어린이차별, 장애인차별, 이민자차별, 종교차별, 지역차별, 학력차별, 나이차별까지 온갖 차별을 막는 법이 생겨나 지금에까지 이른 것인데 그 제도의 근본은 약자나 소수자를 차별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함께 공존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이성을 결혼상대자로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동성을 결혼상대자로 선택할 것인가는 법이 아닌 개인의 선택과 자유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장일지라도 그 주장이 어떤 특정한 대상을 차별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야기한다면 이를 금지할 수 밖에 없다는 미국의 법정신을 결혼에도 적용한 것입니다. 즉 남자와 여자라는 성의 특성 대신 이제는 숫자 즉 두 사람이라는 수의 문제로 바꿔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법리적 근거에 따라 남자 둘 여자 둘의 결혼이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 선택의 자유가 된 것입니다. 법이란 본래 규칙을 정하여 그 규칙을 어기는 것이 중요한 이슈가 되는데 이는 법을 집행하면서 처벌과 계도를 할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허용해줄 것인지를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이유 속에는  생육하고 번성해야하는 종의 보전의 사명이 함께 부여되어 있는 것이며 결혼은 이 창조사명을 수행하는 통로입니다. 남자와 여자, 즉 이성이 결혼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자녀를 임신하고 낳고 기르면서 계속하여 인류가 하나님이 주신 DNA를 이 지구상에 계속 유지보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동성부부가 아이를 기르고 키울 수 있지만 낳을 수는 없으니 결국은 아이를 낳으려면 인공수정을 하던지 공장에서 찍어내듯 사람을 만들어내야 하고 여기에 결혼을 통한 자손번식이란 창조목적이 담기지 않는 가정만 양산된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두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동성결혼을 허용한다고 하여 이성결혼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니 이성결혼 역시 법으로 보장된 것으로 개인이 이성을 결혼상대자로 선택할 자유가 여전히 보장되어 있지요. 다만 이제 결혼의 구성요소를 성별이아닌 숫자로 바꾸어 놓았으니 앞으로 둘 이상 되는 일부다체제도 허용해야 할지… 또 결혼구성원을 사람으로까지 특정해 놓았으니 사람아닌 동물도 그 대상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는 것인지 고민스러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 우려스러울 뿐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의 심판이 죄악의 관영함 만이 아니라 의인열명이 없어서 였음을 생각하면 세상은 항상 죄악이 공존하고 있으므로 우리 성도가 더욱 성도답게 말씀붙잡고 가정 잘 지키고 자식들 열심히 낳고 기르면서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 법논리와 씨름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사는 길이지요. 우리 신자들이 세상을 바꾸는 진정한 힘은 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혼에서 나오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하지요.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