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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목회단상 http://blog.kcmusa.org/jin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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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2015. 5. 2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란 소설이 고국에서는 밀리언셀러입니다. 무려 사백오십만
부가 넘게 팔린 책입니다. 그걸 쓴 작가는 북한이 핵을 가지기도 전에 핵을 가진 나라가 될 것을 전제하여 소설을 썼습니다. 그래서 요즘 그 책의 작가인 김진명씨가 상종가를 치고 있습니다. 이십년전 그가 쓴 소설처럼 지금 북한이 핵을 가진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드 즉 미사일방어부대를 설치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제정세를 한 소설가가 오래전에 미리 내다보았다니 참 뛰어난 혜안을 가진 작가입니다. 한번은 김진명씨가 뉴스프로그램에 나와서 북한문제에 대한 해석을 하였는데 필자도 고개를 끄덕일 만큼 예리하더군요. 역시 사람들의 마음을 책에 붙들어놓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북한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그분은 이렇게 답을 내놓더군요. 현재 북한의 김정은은 최룡해와 황병서를 대표하는 군부에 의해 꼼짝없이 끌려다니는 정치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자신의 고모부를 처형해야 스스로의 안위를 보장받을 수 있을만큼 코너에 몰려있다는 것이지요. 힘없는 지도자의 특징은 가장먼저 가족들이 희생되어야 자신의 생사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온세상에 고모부 부부를 죽이는 파렴치하고 잔인한 지도자로 낙인이 찍히려는 자는 없지요. 인자하고 포용력있는 리더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지도자상인데 이와 정반대의 길을 선택하였다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라기 보다는 압력에 의한 선택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는 과격한 성품의 아들 태종 이방원에게 실권이 넘어간 후 말년에는 거의 갇혀지내다 시피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래서 두차례에 걸쳐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것은 이성계에게는 자식들이 죽임을 당하는 골육상쟁인데 이것을 허락하지 않으면 않될 만큼 극도로 입지가 좁아져서 파렴치한 아버지의 오명을 쓰지 않으면 안될만큼 어려웠을 것이지요.  구역성경에도 비슷한 예가 있습니다. 사울왕이 요나단을 비롯하여 훌륭한 세아들과 함께 전장에서 전사함으로 인해 사울왕가는 몰락의 길을 걷습니다. 그중에 남은 왕자중 이스보셋이란 왕자가 아브넬이란 군대장관에 의해 왕으로 옹립되었지만 수년을 넘기지 못하고 왕국이 붕괴되어 다윗이 나라를 통일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울왕가의 문제가 다름아닌 힘없는 왕을 힘있는 장군이 떠바치고 있는 지금의 북한과 같은 처지에 있었던 것이지요. 김진명 작가의 예상은 이렇게 삼대째 독재국가에서는 결국 힘없는 지도자와 힘있는 실력자들 간의 내분으로 갑작스런 붕괴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고국은 지혜롭게 주변국들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더욱 착실히 다지고 경제적으로 통일국가를 이룰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더군요. 더우기 갑작스러운 북한의 내분은 자칫 주변국의 욕심을 자극하여 힘겨루기 양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한미동맹이란 안정화요소를 최대한 활용하여 외교적이고 경제적인 힘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통일한국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국제정세란 우리의 뜻과는 상관없이 언제든지 자국들의 이해관계로 인해 엉뚱한 방향으로 끌려갈 수 있다는 것을 꼭 염두에 두고 지금부터 실력을 길러야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열수 있다고 강조하더군요. 그래서 미래엔 무궁화꽃이 다시 활짝 피듯이 고국이 더욱 세계사에 기여하는 기회가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이곳 미국도 일년에 한번은 메모리얼데이를 국경일로 지켜서 나라사랑의 날로 삼습니다. 그래서인지 필자도 고국을 떠난지 십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국이 평안하기를 날마다 기도하게 됩니다. 내 부모형제가 사는 곳이기에 하나님께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여 평안의 성읍이 되기를 간구하는 것이지요.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