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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목회단상 http://blog.kcmusa.org/jin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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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2015. 5. 17
 
  고국엔 스승의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날은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선생님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가져가서 가르침에 대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지금은 이것이 지나쳐서 거의 의무처럼 되고 도를 넘는 무리한 선물관행이 되어 본래의 뜻을 퇴색하게 되어 버렸지만 본래는 인생의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에게도 부모님의 버금가는 존경과 예의를 갖추고자하는 좋은 뜻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폐단은 잘 살펴서 바로잡고 본래의 가르침을 주신 은사에 대한 존경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과 방향이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즘엔 폐단이 나오면 당장 없앰으로써 그 뿌리를 없애려는 경향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뿌리없이 열매만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결과주의에 매달리는 오류를 범하게 되기 쉽습니다. 무엇이든지 좋은 뜻으로 시작한 것은 분명 많은 이들의 공감과 호응이 있었기에 시작한 것이므로 의미는 살리고 결과는 옥석을 가려 의리를 살리는 방향으로 일을 해나가야 우리에게 교양도 문화도 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더 좋은 것을 먹겠다고 다투는 아이들이 문제라하여 차라기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결과만 놓고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하겠지요. 그렇게 아주 먹을 것을 없애면 아이들은 굶어죽게 되지요. 먹을 것을 가지고 싸웠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에게 양보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것이란 현실이 존재한다는 것이므로 차례로 먹게 하거나 나눠서먹게 하거나 다른 데서 또하나를 공급하는 방법을 통해 함께 먹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면 되는 것입니다. 스승의 날에 촌지와 과도한 선물이 파행을 여기한다하여 스승의 날을 없애자는 것은 그 이면에 스승이고 뭐고 그런 가치없는 존경은 아주 없애자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하나는 해결하였지만 그로인해 스승의 권위는 상실되고 가르침은 있으되 존경같은 정신적 가치는 없는 학교를 볼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쯤은 내다봐야 하는 것이지요.
 
  지난주 총회를 다녀오는 중에 비행기좌석에 꼽혀있는 잡지를 뒤적이게 되었는데 거기에 한 퇴역군인이 메모리얼데이에 전국횡단릴레이행사를 성공적으로 하게 되었다는 기사가 나와서 참 흥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이곳의 메모에럴데이는 고국의 현충일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몰장병이나 화재진압중 목숨을 읽은 소방수 혹은 치안업무 중 사망한 경관등에 대한 추모를 하자는 국정공휴일이지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고국고 마찬가지이지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이란 본래 의미는 퇴색되어 관공서나 지키지 일반인들은 거의 가족과 함께 놀러가는 또하나의 공휴일이 되고 만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그럴거면 차라리 그런날을 없애자는 의견들도 있었는지 이를 안타깝게 여긴 한 퇴역군인, 좀더 엄밀하게 말하면 참전 중 부상을 입었던 그 군인이 같은 처지에 있던 사람들을 모아 메모리엘데이의 본래 의미를 되살리는 거의 한달간 스물네시간 전국을 횡단하는 릴레이행사를 주최하게 되었는데 엄청난 후원금과 기념뜀박질을 할 자원자들이 몰려들어 최종 도착지에는 많은 군중이 운집하는 큰 성공을 하였다는 이야기더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행사도 세월이 지나면 운영하는 준에 폐단이 나와 또 시들해지겠지만 그때마다 방법을 늘 새롭게 찾으면 되는 일이고 의미, 즉 취지는 좋은 것이니 늘 살려내면 되는 일인 것입니다. 
 
  인생에서 무엇을 가르쳐준 분이 있다면 그것이 학문이든 기술이든 신앙이든 분명 인생에 사랑의 빚을 진것입니다. 이것을 감사히 여기고 함께 성장의 기쁨을 나누는 것은 우리의 존재가 그만큼 가치있고 귀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은 자는 은혜를 베푼자를 존중하면 내게 복이 되는 것은 주님도 가르치신 진리입니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삶을 사는 것이니 가르침을 받은 자는 가르친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는 바울의 외침을 새겨봄이 좋을 듯합니다.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