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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목회단상 http://blog.kcmusa.org/jin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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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 2015년 12월
   크리스마스 츄리에 불을 밝히는 날이 되었습니다. 예배당에 한달간 세워둘 성전의 츄리이므로 교인들의 사랑과 소망을 상징하는 츄리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점등식을 해마다 해오고 있는데 아름다운 성탄찬송과 은혜로운 성탄성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츄리에 불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예수님의 자녀들은 주님이 오신 날을 한해중에서 가장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가족의 생일이 되어도 케익을 자르고 외식을 즐기며 축하하는데 오직 예수님만 믿기로 작정하고 매주일 예배를 드리는 성도에게는 우리 인생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생신이 되어 축하파티를 하는 것은 최고의 즐거움일 것입니다. 지난해 딸들과 함께 가까운 셀레브레이션파크를 방문했습니다. 약간의 입장료를 주고는 긴 차량의 행렬에 끼어 반시간가량 차창밖으로 다양한 네온싸인스타일의 그림들을 관람을 했습니다. 아마도 시에서 일년에 한번씩 크리스마스 씨즌이 되면 공원길에 수천개의 전구를 이용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등장하는 내용들도 대부분 애니매니션의 주인공들이었고 예수님의 말구유같은 네이티비티는 간신히 한두개 볼수 있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더 선명하고 멋진 그림들이 많아서인지 예전처럼 감동적이거나 동심을 불러일으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린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함께 추운 겨울에 기억할 만한 좋은 추억꺼리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 흐믓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생일인데도 이제는 교회에서만 그분의 생일을 축하할 뿐 교회밖에서는 예수님없이 최대의 명절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연말연시와 맞물려서 자칫하면 성탄절에 교회에 노는 것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반인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낙심할 것없습니다. 성탄절은 예수님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축하하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매주 나오는 성도라면 주님을 많이 사랑하는 이들입니다. 이들의 사랑만으로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데는 전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대강절부터 각종 행사와 예배를 계획하고 온교인이 한자리에 모여 은혜를 나누고 떡을 떼는 생일잔치를 해마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점등식을 시작으로 음악칸타타 뮤지컬드라마 성탄절예배로 이어지는 한해의 가장 크라이막스를 장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마음이 되어 주님의 자녀된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된 것입니다.

  미국교인들은 주로 성탄절전야에 마치 우리 고국교회가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듯 자정을 기해 성탄절예배를 드리는 곳이 많습니다. 아기예수가 태어난 시간이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던 한밤중이었다는 것을 중시하여 성탄절예배를 자정에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캐롤링이라 하여 동네를 돌거나 길가의 상가를 돌면서 성탄찬송을 불러주는 풍습도 실상은 유럽과 미국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아파트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고국에서는 이제 거의 불가능한 풍습이 되었지만 농경문화가 대세이던 때까지도 고국교회들은 새벽송을 당연한 성탄절행사로 지켰고 성탄절이브에 밤새도록 교인들과 자녀들이 함께 모여 찬송을 불러주러 다니곤 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처음 시작했던 때에도 새벽송을 교인들 집만 방문하여 해보았는데 동심을 느낄만큼 은혜롭고 마음이 따스했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많이 성장하고 교인들도 많아져서 더이상 이어지지 못하지만 점등식 칸타타 뮤지컬 산타잔치등 더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온가족이 함께 시간을 나누는 진정한 주님생신잔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흐믓할 따름입니다. 우리모두는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된 구원의 자녀들이니 그 첫시작을 알리는 성탄절은 어쩌면 우리 믿음의 시작이라해도 될 것입니다. 예수님 덕분에 얻게된 이 거룩한 가족들 앞에서 아름다운 천사들의 합창처럼 온교인합창에 한자리 끼어서 찬송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인생이지요.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