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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목회단상 http://blog.kcmusa.org/jini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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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2014. 6. 22.                                                                               

  월드컵축구 첫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그래서 더욱 다음경기가 중요하고 기다려집니다. 한국축구의 전설로 불리우는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월드컵 한국국가 대표팀이 러시아와의 첫경기를 일대일 무승부로 마침으로써 남은 두경기가 16강으로 가는 중요한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첫경기부터 화끈하게 승리로 장식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만만치 않은 강적으로 분류된 러시아를 무승부로 틀어막은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국은 물론이고 해외에 나와있는 동포된 이들의 심정은 고국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승리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겨울 소치올림픽에서 우리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월등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심판들이 금메달을 자국선수에게 주었다하여 우리백성들의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터라 이번 월드컵에서 러시아팀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면 좋겠다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러시아팀역시 한국팀을 이겨서 월등한 기량을 보여주고 싶었겠지요. 그래서 오히려 무승부는 러시아에게 더 불편한 일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러시아를 이기는 길은 남은 두 경기 풀리그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팀이 16강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행히 한번경기로 끝나지 않고 세번경기를 합한 결과로 두팀이 올라가게되어있으니 남은 경기의 중요성은 말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무승부는 자만심을 버리고 남은 경기를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자극제가 될 것도 같습니다. 남은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나라 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우리축구팀도 매경기마다 마지막경기처럼 경기에 임해야 승산이 있겠지요.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월드컵축구경기는 이렇게 항상 해외에 사는 우리네 동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고 마음껏 조국애를 표현할 수 있는 마당이 되어주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언제 우리가 텍사스에 살면서 함께 모여 ‘대한민국..을 합창하고 함께 함성을 지를 일이 있겠습니까?...” 2002년 월드컵4강이후로 축구는 전국민을 심지어 해외동포까지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경기에 비해 규칙이 대체로 단순하여 누구나 쉽게 승부를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도 한몫합니다. 그저 상대팀 골대안에 공을 발로 차서 넣으면 되는 것이니 오프사이드니 프리킥쯤은 잘 몰라도 한팀이 되어 응원하기에는 별다는 문제가 없는 셈이지요. 미국에 와서 월드컵축구경기를 보며 고국팀을 응원한지 벌써 네번째나 되었으니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도 한참이나 지났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우리축구팀만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시청을 해야하니 고국사랑이 타국에 와서 더욱 진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월드컵축구경기는 공하나에 세계 모든 나라사람들이 자국의 이름을 걸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므로 세계인의 축제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내나라 내민족을 목청껏 응원해도 되고 여러나라들과 차례로 대결을 펼치면서 다양성을 수용하는 축제로 만들어간다는 면에서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바도 적지 않습니다. 축구장안에서는 나라간 빈부격차도 정치대결도 초월하여 대등하고 동등한 맴버로 만나게 되니 특별히 가난한 나라들에게는 자존심을 세워주는 마당이 되기도 합니다.

박용진 목사(어스틴제일장로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