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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는 죽는다. 초대교회와 소아시아에 있던 7교회가 모두 사라졌다.
교회가 살아있는 유기체라면 탄생과 성장과 침체와 죽음의 과정을 겪는다.
죽되, 잘 죽어야 한다. 즉, 교회도 순교해야 한다.
얼마 전 문을 닫은 한 루터란교회는 의미 없는 죽음이 아닌 순교로 멋진 마무리를 했다. 그 교회의 죽음을 마무리한 40대 목사는 돈을 더 많이 주겠다는 개발업자들의 유혹을 물리치며 중국교회에게 건물을 매각하고, 남은 40억원을 교회 개척과 선교를 위해 교단에 바쳤다.
목사의 지휘 아래 교회는 끝까지 돈이 아닌 교회의 목적과, 건물을 짓기 위한 이름없는 성도들의 헌신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한 것이다.

지성은 목사(새생명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