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마음 http://blog.kcmusa.org/hyojungyoo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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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3회에 걸쳐, Church Initiative에서 발간한 DivorceCare의 성경공부를 바탕으로, 간단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치유를 돕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애들 아빠는 꽃같은 딸들을 뒤로 한 채 가방 몇개를 챙겨 집을 떠났다. 나가기 몇 주전, 본인도 한편으론 두려웠던지 서너번 ‘나 나갈거다’하며 선포를 했다. 그때마다 파르르 떨며 ‘딸들 어떻게 혼자 기를 수 있겠냐’고 하면, ‘언제부터 그렇게 애들 생각했냐, 혼자 잘난 사람이…’라고 했다. 애들 기를 때는 큰 침대여야 제대로 잘 수 있다는 시어머니 말씀대로 장만했던 킹 싸이즈는 말 그대로 혼자자기엔 운동장이다. 한쪽 끝에 자리를 잡고 잠을 잔 건지… 눈은 감고 있었던 것 같다. 아침결에 큰딸이 방문을 빼꼼히 열고는 아빠자리가 빈 것을 보곤 바닥에 털썩 주저 앉는다. 혹시했는데 역시인가 보다. 죄없는 어린 딸을 위로하고 싶은데 손가락하나 움직일 기력이 없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내가 당사자인 것 같은 데 도대체 아는게 없다. 누구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국제전화해서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리자니 가뜩이나 ‘어찌 그리 재미없게 사냐’고 하며 불안해 하신 부모님께 큰 불효일 거고. 친구들? 결국은 알게 되겠지만 자존심이 허락 안한다. 역시 언니 같고 이모같은 전도사님, 어렴풋이 이런일이 일어날 것을 알고 계실 전도사님, 오시라고 부탁드려보자. 아니 그냥 이대로 이대로 나란 존재가 이세상에서 없어지면 제일 좋을 것 같다. 이런 저런 생각하는데 따뜻하고 보드라운 손이 나를 잡는다. 작은 딸이다. 그렇지, 난 애들의 엄마지. 하나도 아니고 두 공주의 엄마다. 일어나야 한다. 애들 챙겨 먹이고 입맛이 없으니 억지로라도 집어 넣어야 한다. 몸이라도 아프면 이 막막한 이국땅에서 어떻하려고 …. 우선 애들 학교에 내려주고 교회에 가서 일단 앉아 보자, ‘하나님, 끝내는 저 혼자됐어요. 이제 어떻게 살아야해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아 29:11) 성경을 통해 힘 얻기 1. 시편 91편을 읽으면서 a. 10,11절에서 무슨 약속을 말하는지? b. 14,15절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지? C. 어떤 구절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2. 시편 142편을 읽으면서 a. 다윗은 무엇릏 하나님께 구하고 있는지, b. 다윗의 마음은 어떤지? C. 내가 받고 싶은 도움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3. 시편 112편을 읽으면서 a. 내가 받을 수 있는 축복과 b. 그 열쇠는 무엇인지(1절) 찾아봅시다. 4. 시편 56편을 읽으면서 a.다윗이 어떤 처지에 있으며 b. 다윗의 반응은 어떠한지 (3,4절, 10-13절)알아봅시다. 5. 시편31: 9-24를 읽으면서 a. 다윗이 가졌던 여러 감정들 중에서 이혼과 관련된 것은 무엇인지? B. 내가 현재 느끼는 감정은 어떤지 생각해 봅시다. ‘새가정 모임’은 매달 첫째 주일 오후 2시30분부터 LA 비젼교회 (520 S. Lafayette Park Place #200 Los Angeles, CA 213-386-9191)에서 갖으며 셋째 주일, 오후엔 야외모임을 갖습니다. 가입비는 무료, 수시 등록 가능하며 유효정 목사 (바이올라 대학석사. 풀러 신학대에서 싱글 어머니의 회복에 관한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취득 후 한부모사역 감당 hyojungyoo2@yahoo.com )가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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